내비업계 정체시장 탈출 지름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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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아빠 曰, "2012년 내비게이션 시장 전망"

위 기사를 보다가 제가 알거나 느끼는 바를 기준으로 오늘은 짬을 내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전통적인 PND 온대쉬 시장은 급감 예상합니다.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30% 감소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매립형 시장은 꾸준한 상승세. 단 Before Market 비중이 커지면서 오프라인 대리점들은 사활건 경쟁이 작년부터 펼쳐지고 있고요. 자연스럽게 많은 장착점들이 도태될 것입니다. 여기서도 전통적인 2강-팅크웨어, 파인디지털-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약진이라는건 '타격이 적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정확하겠네요. 다른 업체들의 도태 상황을 바라보며 또다른 먹거리를 찾아 헤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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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시장에 맞짱 뜰 기세로 팅크웨어나 파인디지털 등 대표 주자들이 여러 부가아이템(앱스토어, 통신형 네비 등)을 내놓고 있지만, 그다지 큰 반향은 어려울 것입니다. 이유는? 대기업들 하는데에 뒤늦게 뛰어들아간다면 뭐 하나라도 특장점이 있어야 할텐데, 그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타블릿 시장이라고 보고요.


대신 블랙박스 시장에 위의 두 업체를 필두로 자본력 있는 브랜드들이 속속 진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BM쪽이나 택시회사, 버스 등 중간시장에서 특유의 영업력으로 빠르게 전체 시장을 장악해 갈 것입니다. 결국 작년까지 웃음짓던 블랙박스 군소업체들은 올 해 많이 도태될 것입니다. 불안하지만 도망갈 데(신규 아이템)이 없어서 그냥 벽을 보고 달려가는 블랙박스 업체들도 많다죠.


자...제가 업계 분들 이야기, 나름의 확보한 데이터, 그리고 제 직감을 따져보면 그러합니다.

스마트폰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PND 시장은 줄어들 겁니다. 그래도 사용자가 유지되는 것은 5년여에 달하는 '교체주기' 덕분입니다. 물론 DMB만한 부가 서비스도 없죠. PND 시장은 줄긴하지만 계속 이어질 거란 생각입니다. 아래 투표 결과가 이를 반증.


http://naviga.co.kr/8905

아! 물론 저처럼 1car, 3네비 시대가 펼쳐지면 반전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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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몇 대까지 달수 있나 실험해봄.

2012년 현재, 아틀란, 아이나비, 지니, 아이폰만 달고 다님


"이거 참 좋은데...두대씩 달고 다니면 좋은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어떻게 표현할 방뻡이 없네~!" 


심각한 분들도 계실텐데 안 웃기는 농담 해서 약간 죄송합니다. IMG_9353.JPG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 또한 다 지나갈지니~ 
흐름을 읽고 미래를 알면 스트레스는 없다죠.
스트레스는 나빠질 미래 때문이 아니라, 어찌될 지 모를 때 가장 크게 받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굳럭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navikorea@gmail.com